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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 제 목 | 한달듣고 좋아지지 않았다면 재수강 듣지 말라는 선생님의 말씀~ :rhrnak522님 | 작성자 | Lapislazuli |
| 수강강좌(교수님) | 세드릭잉글리쉬(세드릭김) | 평 가 |  |
| 등록일 | 2011.06.16 | 조회수 | 15,298 |
** 세드릭 다음 카페에 올려주신 수강후기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저는 초등학교 이후 영어공부를 해 본적이 없었습니다.
중학교때도 고등학교때도 영어가 정말 미치게 싫었습니다. ㅋ
특별히 영어에 데인건도 아닌데 왜 그렇게 싫어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고 업무를 수행하면서 영어는 정말 현실적인 고통을 주더군요..ㅎ
어떻게 영어공부를 시작해야 할까.. 하는 고민끝에 영어발음을 배워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발음을 배워야 겠다는 계기가 되었던 것은
제가 중국어를 전공으로 공부할 때 사람들의 말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영어보다 중국어가 훨씬 어렵다" 라는 것이였습니다.
사실 저는 그 말 뜻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저에겐 중국어보다 영어가 더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 이유를 생각해 보기 시작했습니다.
"왜?"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고, 중국어 공부를 처음시작할때로 되돌아 가보니,
대학교 중국어 전공 책의 첫 장은 "중국어의 성조와 발음" 였습니다.
사람들은 언어를 공부 할 때 항상 "첫걸음" 이라는 책을 구매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첫걸은"이란 책은 정말 너무 많고, 기초일 것 같으니까요..^^
하지만, 그런 책들은 가장 기초 또는 basic 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세상에 나왔으나
영어 첫걸음의 첫장을 넘기면 항상 "How are you?" 라는 문장이 먼저 나왔습니다.
정말 "How are you?" 가 가장 기초일까.. 라는 의문이 듭니다.
반면에 중국어책의 첫장은 항상 "중국어의 성조와 발음" 입니다.
이런 차이점을 느끼게 되면서 영어도 a.b.c.d 의 기초 발음을 먼저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 스스로 독학하는 것은 잘 못 소리를 낼 가능성이 무지 많기 때문에 정말 영어의 첫걸음은 제대로 된 학원에서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인터넷을 검색하게되었습니다.
여러학원에서 발음을 가리키고 있지만, 왠지 세드릭 선생님의 영어에도 성조가 있다는 뉴스기사를 보고 학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수강후기를 보고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요~
모음 + 자음 이 있는 것은 알았지만, 일단 학원에 가서 모음을 먼저 들어야 할지 자음을 먼저 들어야 할 지 문의 하기로 했습니다.
무작정 그냥 학원으로 가서 그레이스의 모음 + 자음 같이 듣는 것도 괜찮다는 말씀에 그냥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세드릭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을 다 이해할 순 없었지만, 최대한 선생님의 입모양을 따라하려고 노력했습니다.
mp3도 다운 받고 열심히 들었고요,
한달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후딱 지나갔습니다.^^ 선생님의 강의도 너무 재밌었고요,
영어수업이 이렇게 재밌었는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러다 이번달 재수강을 등록하고 갑자기 친구가 쿵푸팬더2 를 보러가자고 하더군요,
아무생각없이 영화를 보는데 눈은 자막을 보고 있는데 귀는 자막이 아닌 영어소리에 반응하고 있다는 것을 새삼깨달았습니다.
그리곤 조심스럽게 눈을 감아보았습니다.
아.. 정말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것 같았습니다. 선생님이 말씀하신 r/l, p/t 등등 강의에서 나누어주셨던 모든 발음들이 제 귀로 들어오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정말 놀라웠죠.!!!
그리고 다시 재수강 모음 + 자음을 듣고 있는 지금, 첫번째 이해되지 않았던 선생님의 강의 내용이 이제서야
아~ 이러면서 이해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번달에는 모음 + 회화낭독을 들으려고 했는데, 첫번째 달에 너무 이해를 못한 것 같아.. ㅋㅋ 다시 모음 + 자음을 듣고 있습니다.~
다음달에는 꼭 회화낭독을 들으려고 했는데 7/8월에는 강의가 없다고 하셔서 얼마나 좌절한지 모르겠습니다.ㅠㅠ
9월달에 새롭게 하신다고 하니, 7/8월에는 회화낭독 동영상 강의로 보고 9월에 학원에서 뵈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7/8월 모음 자음 다시 들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 갈길이 머니까요~^^
지금은 소리는 들리지만, 제가 소리를 내지 못하니까 좀 답답하고 발음은 들리는데 내용을 알수 없으니 갑갑 하네요~
앞으로 영어를 잘~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세드릭 선생님은 정말 영어학원의 새로운 길을 창조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다들 모두 힘내시길 바래요~ 세드릭 선생님과 함께라면 어려운 발음도 5분이내에!! 끝납니다~
하지만! 노력은 계~속 되야죠~~ 다들 화이팅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저는 초등학교 이후 영어공부를 해 본적이 없었습니다.
중학교때도 고등학교때도 영어가 정말 미치게 싫었습니다. ㅋ
특별히 영어에 데인건도 아닌데 왜 그렇게 싫어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고 업무를 수행하면서 영어는 정말 현실적인 고통을 주더군요..ㅎ
어떻게 영어공부를 시작해야 할까.. 하는 고민끝에 영어발음을 배워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발음을 배워야 겠다는 계기가 되었던 것은
제가 중국어를 전공으로 공부할 때 사람들의 말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영어보다 중국어가 훨씬 어렵다" 라는 것이였습니다.
사실 저는 그 말 뜻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저에겐 중국어보다 영어가 더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 이유를 생각해 보기 시작했습니다.
"왜?"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고, 중국어 공부를 처음시작할때로 되돌아 가보니,
대학교 중국어 전공 책의 첫 장은 "중국어의 성조와 발음" 였습니다.
사람들은 언어를 공부 할 때 항상 "첫걸음" 이라는 책을 구매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첫걸은"이란 책은 정말 너무 많고, 기초일 것 같으니까요..^^
하지만, 그런 책들은 가장 기초 또는 basic 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세상에 나왔으나
영어 첫걸음의 첫장을 넘기면 항상 "How are you?" 라는 문장이 먼저 나왔습니다.
정말 "How are you?" 가 가장 기초일까.. 라는 의문이 듭니다.
반면에 중국어책의 첫장은 항상 "중국어의 성조와 발음" 입니다.
이런 차이점을 느끼게 되면서 영어도 a.b.c.d 의 기초 발음을 먼저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 스스로 독학하는 것은 잘 못 소리를 낼 가능성이 무지 많기 때문에 정말 영어의 첫걸음은 제대로 된 학원에서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인터넷을 검색하게되었습니다.
여러학원에서 발음을 가리키고 있지만, 왠지 세드릭 선생님의 영어에도 성조가 있다는 뉴스기사를 보고 학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수강후기를 보고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요~
모음 + 자음 이 있는 것은 알았지만, 일단 학원에 가서 모음을 먼저 들어야 할지 자음을 먼저 들어야 할 지 문의 하기로 했습니다.
무작정 그냥 학원으로 가서 그레이스의 모음 + 자음 같이 듣는 것도 괜찮다는 말씀에 그냥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세드릭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을 다 이해할 순 없었지만, 최대한 선생님의 입모양을 따라하려고 노력했습니다.
mp3도 다운 받고 열심히 들었고요,
한달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후딱 지나갔습니다.^^ 선생님의 강의도 너무 재밌었고요,
영어수업이 이렇게 재밌었는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러다 이번달 재수강을 등록하고 갑자기 친구가 쿵푸팬더2 를 보러가자고 하더군요,
아무생각없이 영화를 보는데 눈은 자막을 보고 있는데 귀는 자막이 아닌 영어소리에 반응하고 있다는 것을 새삼깨달았습니다.
그리곤 조심스럽게 눈을 감아보았습니다.
아.. 정말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것 같았습니다. 선생님이 말씀하신 r/l, p/t 등등 강의에서 나누어주셨던 모든 발음들이 제 귀로 들어오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정말 놀라웠죠.!!!
그리고 다시 재수강 모음 + 자음을 듣고 있는 지금, 첫번째 이해되지 않았던 선생님의 강의 내용이 이제서야
아~ 이러면서 이해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번달에는 모음 + 회화낭독을 들으려고 했는데, 첫번째 달에 너무 이해를 못한 것 같아.. ㅋㅋ 다시 모음 + 자음을 듣고 있습니다.~
다음달에는 꼭 회화낭독을 들으려고 했는데 7/8월에는 강의가 없다고 하셔서 얼마나 좌절한지 모르겠습니다.ㅠㅠ
9월달에 새롭게 하신다고 하니, 7/8월에는 회화낭독 동영상 강의로 보고 9월에 학원에서 뵈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7/8월 모음 자음 다시 들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 갈길이 머니까요~^^
지금은 소리는 들리지만, 제가 소리를 내지 못하니까 좀 답답하고 발음은 들리는데 내용을 알수 없으니 갑갑 하네요~
앞으로 영어를 잘~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세드릭 선생님은 정말 영어학원의 새로운 길을 창조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다들 모두 힘내시길 바래요~ 세드릭 선생님과 함께라면 어려운 발음도 5분이내에!! 끝납니다~
하지만! 노력은 계~속 되야죠~~ 다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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