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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세한 수강후기에 감사를 드립니다. ^^

저도 영어를 30년 사용했지만, 아직도 쉽지 않네요. 그런데.. 세상 모든 것이 쉽지 않더라고요ㅠㅠ.

사실 영어만 아니라 평생 사용한 한국어도 헤갈리고, 전공한 물리도 제대로 모르고...

잘 생각해보면 무엇 하나 잘 하는 것이 없는데, 사실 '대가'라는 사람들도 모르는 것 많고 헤갈리기는 매일반이더라고요. ㅋㅋㅋ

제가 학생분들에게 무언 가를 가르쳐드릴 때, 가장 노력하는 점은 아래의 것들을 피하려고 함입니다.

1. 틀린 지식의 전달.

2. 효과는 없는데, 힘만 빠지는 연습법

(대개 연습법이 어려우면, 뭔가를 배운다고 착각하기 쉽죠^^)

3. 배우기는 어렵고 배워도 실전에서 별 도움이 기술.

4. 이해를 시켜주지 못하고, 외우라고 만 하는 방법.

제가 학생분들이 꼭 느끼고 행했으면 하는 것은.

1. 진리는 쉽고 간단하다.

(어려우면 뭔 가 틀렸거나 비효율적이다.)

2. 인생은 짧고 한번 밖에 경험할 수 없는 것: 고로 즐기자.

(까짓 것 이생에서 떳떳하지만, 내마음대로 한 것이 죄가 되어서 죽어서 지옥에 가야 한다면,

be so it!!)

2a. 따라서 영어가 약간이라도 되면 영어를 통해서 무언가의 행복이 나에게 올 수 있어야 함.

(영어책, 영화, 여행, 만남 등으로 영어가 이어져서 내 인생이 풍요로와 짐.

forget the tests!!)

또 쓸 때 없는 이야기를 했네요^^

앞으로 영어 공부가 님의 인생을 보다 행복하게 해주는 요소가 되길 빕니다.

연락은 카페나 홈페이지로 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세드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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