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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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워썹맨's 수강후기 작성자 워썹맨
수강강좌(교수님) 세드릭잉글리쉬(세드릭김) 평  가 ★
등록일 2009.09.21 조회수 12,389

Hi 워썹맨입니다.^^



저는 한달동안 모음, 자음, 낭독반 아침 9시부터 12시까지 혹은 12시반까지 하루 3시간씩 일주일 4번 들었었는데요



사실 다닐땐 좀 힘들었었는데요 끝나고나니깐,,, 그거 아세요? 모든 여정이 끝나고 난 뒤의 고요함과 행복감



그러니깐 다닐땐 힘들었었는데 끝나고 나니 그 힘들었던 경험들이 다 실력이 되서 제 몸에 배어있는 느낌.



한마디로 한달동안 다니면서 정말 많이 깨우쳤습니다. 비록 발음은 그렇게 변하지 않았더라도요.



제 예전 연습방식은 아시는분은 아실껍니다.





저의 예전 연습방식.



1. 일단 목소리를 일부러 외국사람처럼 만들려고 성대를 혹독화 시켰다. 그러다 보니 느끼하다거나 외국사람이 듣기에



매우 거북한 소리가 났지만 자신은 외국사람과 비슷한 줄알고 착각했었다.



2. 기본발음기호의 정확한 음을 모르고 어설프게 연습한 다음 연음을 죽도록 연습했다. 그러다 보니 이것 또한 항상



2% 부족하게 만드는 것 이다.



3. 무조건 읽었다. 발음기호가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틀린 발음기호로 라도 무조건 읽었다. 그러다 보니 틀린 발음기호가



몸에 배는 부작용을 낳았다.



4.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다. 왜냐면 아무리 연습해도 진전을 못느꼈기 때문에...



5. 한국인의 특성인 뒷꼬리 올라가는거랑 처음에 높은음에서 시작하지 못했다는 걸 몰랐다. <-- 중요함.



학원 다닌후의 연습방식.



intro 매일 모음 자음 연습한다. 하나씩 많이 말고.. (조금씩이 좋은거 같다 이제 절때 많이 연습안할꺼다 영어공부를 더 해야 하기 때문에^^)



1. 첫째 읽기 전에 모르는 발음기호가 있으면 찾아본다. 정확한 발음을 위해서



2. 둘째 그냥 속으로 읽어보면서 의미를 파악한다. 그러니깐 저절로 뉴스나 어려운걸 안보게되고 dear abby나 쉬운걸



보게 된다. 나중에 영어실력이 좋아져서 뉴스가 좀 편해지면 머지않아 보는 날이 있겠지요. ^^



3. 셋째 어디서 어떻게 끊어 읽은 것인가, 어떤쪽으로 감정을 살릴것인가, 고민 한다.



4. 넷째 예전처럼 많이 읽지 않고 그냥 한 글 정도로 연습은 충분하다. 하루에 한 article씩. 대신 꾸준히 시간 많이 뺏기지말고



5. 다섯째 그다음 에 억양을 최대한 살리려고 노력하며 읽게 된다.



학원 다닌후 느낀점



1. 발음연습할때 스트레스를 안 받는다. 이제 외국인이고 머고 다필요없고 바라지도 않고 걍 정확한 발음만 하면



장땡인것이다 ㅋㅋㅋㅋㅋ 전엔 몰랐다.



2. 뒷꼬리 올라가는건 확실히 나아졌다. 높은음에서 시작하는건 좋아졋다.



3. 예전과 다르게 그냥 발음할때 좀 편하다...



4. 결론적으로 발음이 많이 좋아졌다.^^



5. 학원 수강생님들이 보고 싶당... 다들 넘 좋으셔서..ㅋㅋ



6. 세드릭쌤이 넘 좋은 얘기를 많이 해주셔서 넘 좋았다.. 저의 성격 빠른걸 항상 문제 삼으면서 저의 발음 이외의 잘못된



점을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 1달 동안 있으면서 정말 좋은 시간 가졌습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LC 490점 받아서 조만간에 올릴께요 ㅎㅎ soon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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