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드릭선생님
안녕하세요?
토요일수업을 들었던 Jina입니다. 잘 지내시죠??
실강으로 모음, 자음, 낭독을 각각 2번씩 청강을 마친 올해 2월말에는
제가 발음에 대해서 다 배우고 다 이해한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Steve Jobs강의를 8월부터 들으면서.. 정말 제가 제대로 또는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음을 깨달았습니다. Steve Jobs 강의를 들을때 마다 매번 큰 배움과 깨달음을 얻고 있습니다.
실강에서 누차 강조하셨는데.. 100%로 제것으로 못만들었던... (물론 아직 100%의 길은 멀지만요..)
음절분리는... curr/ent, min/imal/ist, riv/er 등... 저에게 진정한 영어소리를 내기 위한 가장 기본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비록 선생님은 한국에 안계시지만.. 훌륭한 강의를 선물해 주신것에 너무 감사하며....
매일 영어에 대한 새로운 희망과 꿈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선생님 건강하게 잘 지내시구요..
가끔은 선생님의 근황도 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Jina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