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음강의를 현재 열심히 듣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제 영어로 된 영화나 노래를 들으면 뜻은 잘 몰라도, 이것이 어떤 음인지와 자연스럽게
어떻게 발음 해야하는지가 머리에 떠오릅니다. 비록 발음하는것은 100% 원어민과 같지 않지만,
정말 세드릭 선생님과 함께 실제로 현장강의를 했으면 더 좋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아직 한국은 발음의 중요성이 더욱 더 강조되어야 할 것같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최근에 열린 부산국제 영화제에 자원봉사를 하면서 영어 통역을 하시는 선생님들의
발음을 들을 기회가 많았습니다. 비록 저는 영어를 잘하지 못하지만, 분명 이거 하나는 들리더군요.
원어민이 'Film'이라는 단어를 발음 할때, 확실히 M자 발음이 비음기가 들어가지만,
어떤 통역선생님분은 한국어 '필름'이라고
발음하시더군요 ㅋㅋ
어쨋든 세드릭선생님의 강의는 저의 영어공부의 전환점인것 같습니다.
다만 모음자음 강의가 너무 길다는 단점이 있긴하지만 얻는것이 더 많은것같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