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드릭잉글리쉬 메인 메뉴

자연스럽게 영어로 말하면 너무 한국식이고,

나름 외국인처럼 흉내 내서 스피킹 하자니 어설프고 목만 아픈 현실을 빨리 개선하고자,

현장강의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음절분리,호흡법, 모음성조, 혀위치, 턱위치, 목소리 피치 등등의 개념을 배우면서

왜 원어민 소리와 다른지 이해하기 시작합니다.

무엇보다도 좋은 것은 수업 중 바로 유선생님이 집요하게 발음 교정해줍니다.

예를 들면, “지금 혀가 너무 뒤쪽에 있어서 바른 소리가 안 나옵니다~ 혀를 약간 앞으로!

입술! 입술! , 턱! 턱! “ 등등,,

수업 들어보시면 바로 아실 겁니다.

결과적으로 수강전과 비교하면 당연 발음이 좋아졌고, 앞으로 어떻게 영어발음을 해야 할지에 대한 방향은 확실히 세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덤으로 영어 듣기 능력도 향상 되었네요.

앞으로 영어를 계속 공부하셔야 한다면, 발음수업은 하루라도 빨리 듣는 게 장기적인 관점에서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로 이런 수업을 좀 더 일찍 찾아서 들었어야 하는데 아쉬움이 크네요.

영어발음 고민 하시는 분뿐만 아니라, 영어 실력 정체기에 있는 모든 분에게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