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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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수강후기.. Cedric English를 선택하게 된 이유 그리고 듣고 나서 작성자 천과지
수강강좌(교수님) 세드릭잉글리쉬(세드릭김) 평  가 ★
등록일 2009.09.21 조회수 13,860

12월 1월 두달 동안 모음 자음 반을 들었습니다. 매일 올린다 하다 게으름 피우다 이제 올립니다. 혹시 제가 누구신지 모르시면 아이키도 하던 사람입니다. ㅎㅎ 후기는 아래부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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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이기도 하지만 제가 왜 이강의를 선택하게 되었는지 말씀을 드릴까합니다. 간단히 말씀 드리자면 저한테 가장 적합한 강의 였습니다.

그전에도 발음관련 공부를 좀 한적 있었습니다. 책도 산적 있구요. 하지만 책보고 한다는게 사실 좀 힘들었습니다. 무술을 책만 보고 익한다 생각하면 비슷할까요? 책보고 10년해도 고수 되기 힘들겠지요. 발음도 비슷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책만 보고 동영상만 보고 한다고 잘되면 못해서 고생 하는 사람 없겠지요.

모처럼 마음을 먹고 시중에 발음 강의를 찾아보고 많지는 않지만 몇몇 강의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남은 강의는 세군데 였지요. 어자피 모두 하지 못할바에는 선택을 해야 합니다. 제가 선택한 방법은 북미 출신 native speaker를 통해 발음 확인 후 선택 이었지요. 인터넷의 샘플 강의를 보여주고 답을 달라고 했습니다. 아래 강의가 어떤 강의 인지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첫번째 강의 : 별로. 너하고 비슷하고 나아봐야 조금 좋은 정도. 별로 권하고 싶지 않다.

두번째 강의 : 훌륭하다. 미국사람 말하는거네. 교포인가 보다. 발음은 정확하다.

세번째 강의 : 훌륭하다. 근데 10대 미식축구 선수 같다. 발음은 좋다. 10대 미식추구 선수 같이 말하고 싶음 추천한다.



그래서 두번째 강의를 택했고(저는 30대 초반), 결론적으로 Cedric English 였습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 누구든 나름데로 판단 후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할 것입니다. 2달 강의 수강후 저는 올바른 선택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달은 쉬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학원비 지원제도가 바뀌어서 이번달은 못 듣고 있습니다.(반액정도 지원받았는데, 회사에서 작업 중) 3월부터는 아마 다시 학원에 갈 수 있을듯 합니다. 그때는 낭독반을 가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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