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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 제 목 | 데일리1회 + 자음/모음1달 + 회화낭독3달(인강연계) 정말 감사합니다 | 작성자 | 남문 |
| 수강강좌(교수님) | 세드릭잉글리쉬(세드릭김) | 평 가 |  |
| 등록일 | 2010.03.03 | 조회수 | 13,670 |
** 세드릭카페에 올라온 수강후기입니다. 감사합니다. ^^
** 글쓴이: 남문 ** 글쓴 날짜: 2010. 3. 3
드디어 수강후기를 쓰게 됐네요, 저는 중학교 시절 table이라는 단어를 시작으로 영어를 시작했습니다.
후로 고등학교 시절 수능영어까지 죽어라 공부했죠. 하지만 회화실력은... 당연히 형편없죠.
부끄럽네요, 하지만 우리나라 영어 교육현실이라 더 부끄럽네요.
대학교 시절에는 크게 영어가 필요 없었죠,
하지만 학군단으로 전역 후 대학원에 진학하려니
다시 토플시험이 제 발목을 붙잡게 됐어요.
또한 대학원에서 공부를 하려면 영어랑은 거의 친구가 돼야했죠.
그래서 바로 인터넷강의로 토플 문법과 리딩을 듣고, 단어를 외우기 시작했죠.
물론 리스닝도 테이프을 열심히 들으면서 했죠.
토플시험을 1달 넘게 남겨두고 인터넷싸이트에서 제 눈에 들어온 것이
바로 ‘네이티브 영어발음 무작정 따라하기’였고, 그 온라인 강의를 듣게 됐어요.
완전 신선했어요. 충격이었죠. 그 충격을 가지고 2주 만에 인터넷 강의를 독파했죠.
이로 인해서 영어에 대해 자신감과 함께 친근함이 생겼어요. 정말 놀라운 일이었죠.
하지만!
영어발음으로만 영어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도 함께 느꼈죠.
그렇게 토플시험을 봤어요(기관토플이라 iBT는 아니예요.ㅋ).
아무튼 그렇게 시험을 치루고 합격발표 및 대학원에 들어가기까지 자기계발을 해야 하는데,
뭘 하는게 좋을지 생각했고, 바로 답이 떨어지더군요.
세드릭잉글리쉬학원에 전화하고 강남에 찾아가서 모음/자음반을 들었어요.
정말 재미있었고, 신선한 충격에 열심히 학원을 다녔죠.
저는 ‘무따기’를 한번 본 상황이라 처음 오신분에 비해서 수월하게 따라갈 수 있었죠.
한 달을 그렇게 배우고, 회화낭독 수업과 모음재수강을 했어요.
첫 달에 들었던 재미있는 농담이 재수강을 하니,,,,,,, 아시죠?ㅋ
그래서 다음 달에는 인터넷강의와 함께 회화낭독 수업만 듣게 됐어요.
인터넷으로는 부족한 부분만 보면서 다시 이론을 확인하고 연습했죠.
회화낭독 수업을 들으면서 벽이 좀 높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하지만 조금씩 좋아지는 제 발음에 신기해 하면서 지속적으로 들었죠.
제가 12월, 1월, 2월로 총 3달을 수강했는데, 많은 지적사항 중에서 몇 가지가 포착됐어요.
첫째는 비음, 둘째는 혀들림, 셋째는 단어연결 부족, 넷째는 의미전달 부족,
다섯째는 호흡부족, 여섯째는 호흡부족으로 인한 강세부족 등.
다행이 다른 분들에게 보이는 몇 가지는 제게 없더군요. ㅎㅎㅎ 다행이죠?
그렇게 3달을 훈련하면서 정말 즐겁게 수업을 했어요.
위에서 지적한 것의 대부분은 없어졌지만, 아직도 호흡 및 강세는 어렵네요.
네이티브에 가까워지기 위해서 오늘도 미드와 영화를 보면서 배우를 따라고 있죠.ㅋ
지금, 완벽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기본적으로 영어를 읽을 때 긴장하지 않고 편하게
문장의 의미를 살리면서 단어연결하면서 읽게 됐어요.
물론 리스닝은 모르는 단어 빼고 다 들리죠.
(많은 분들이 리스닝이 그렇게 좋아질 수 있냐고 물어보시지만, 발음반만 들으셔도 금방 좋아져요 ^^)
이제 대학원에서 영어로 쓰인 글들을 읽을 텐데, 기대가 되네요.
그리고 방학 때 한 번 더 수업을 듣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싶어요.
여기까지는 수강을 마치고 미리 적어놨던 건데 이제 올리게 됐어요
지금 대학원 개강해서 학교다니고 있어요, 기대했던데로 발제준비로 지금부터 긴장하고
영어 원어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굳은 마음으로 혼자서 독파하려고 죽어라 해보려고요.
이렇게 열정과 흥미를 불어넣어준 세드릭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원어를 읽어도 저자가 제 앞에서 말하는 것처럼 음성이 들릴정도로 감정을 실어서 읽고 있는데,
그렇게 하니까 영어 읽기가 한결 편하게 느껴져요 ㅎㅎ 하지만 어휘력이 딸려서
사전찾아보느라 저자가 벙어리로 있는 상태가 오래지속 되죠 ㅎㅎㅎ
한한기 정말 열심히 공부하려고요, 방학 때 꼭 찾아뵐게요 ^^ 열강하시고요, 목조심하세요~
** 글쓴이: 남문 ** 글쓴 날짜: 2010. 3. 3
드디어 수강후기를 쓰게 됐네요, 저는 중학교 시절 table이라는 단어를 시작으로 영어를 시작했습니다.
후로 고등학교 시절 수능영어까지 죽어라 공부했죠. 하지만 회화실력은... 당연히 형편없죠.
부끄럽네요, 하지만 우리나라 영어 교육현실이라 더 부끄럽네요.
대학교 시절에는 크게 영어가 필요 없었죠,
하지만 학군단으로 전역 후 대학원에 진학하려니
다시 토플시험이 제 발목을 붙잡게 됐어요.
또한 대학원에서 공부를 하려면 영어랑은 거의 친구가 돼야했죠.
그래서 바로 인터넷강의로 토플 문법과 리딩을 듣고, 단어를 외우기 시작했죠.
물론 리스닝도 테이프을 열심히 들으면서 했죠.
토플시험을 1달 넘게 남겨두고 인터넷싸이트에서 제 눈에 들어온 것이
바로 ‘네이티브 영어발음 무작정 따라하기’였고, 그 온라인 강의를 듣게 됐어요.
완전 신선했어요. 충격이었죠. 그 충격을 가지고 2주 만에 인터넷 강의를 독파했죠.
이로 인해서 영어에 대해 자신감과 함께 친근함이 생겼어요. 정말 놀라운 일이었죠.
하지만!
영어발음으로만 영어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도 함께 느꼈죠.
그렇게 토플시험을 봤어요(기관토플이라 iBT는 아니예요.ㅋ).
아무튼 그렇게 시험을 치루고 합격발표 및 대학원에 들어가기까지 자기계발을 해야 하는데,
뭘 하는게 좋을지 생각했고, 바로 답이 떨어지더군요.
세드릭잉글리쉬학원에 전화하고 강남에 찾아가서 모음/자음반을 들었어요.
정말 재미있었고, 신선한 충격에 열심히 학원을 다녔죠.
저는 ‘무따기’를 한번 본 상황이라 처음 오신분에 비해서 수월하게 따라갈 수 있었죠.
한 달을 그렇게 배우고, 회화낭독 수업과 모음재수강을 했어요.
첫 달에 들었던 재미있는 농담이 재수강을 하니,,,,,,, 아시죠?ㅋ
그래서 다음 달에는 인터넷강의와 함께 회화낭독 수업만 듣게 됐어요.
인터넷으로는 부족한 부분만 보면서 다시 이론을 확인하고 연습했죠.
회화낭독 수업을 들으면서 벽이 좀 높구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하지만 조금씩 좋아지는 제 발음에 신기해 하면서 지속적으로 들었죠.
제가 12월, 1월, 2월로 총 3달을 수강했는데, 많은 지적사항 중에서 몇 가지가 포착됐어요.
첫째는 비음, 둘째는 혀들림, 셋째는 단어연결 부족, 넷째는 의미전달 부족,
다섯째는 호흡부족, 여섯째는 호흡부족으로 인한 강세부족 등.
다행이 다른 분들에게 보이는 몇 가지는 제게 없더군요. ㅎㅎㅎ 다행이죠?
그렇게 3달을 훈련하면서 정말 즐겁게 수업을 했어요.
위에서 지적한 것의 대부분은 없어졌지만, 아직도 호흡 및 강세는 어렵네요.
네이티브에 가까워지기 위해서 오늘도 미드와 영화를 보면서 배우를 따라고 있죠.ㅋ
지금, 완벽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기본적으로 영어를 읽을 때 긴장하지 않고 편하게
문장의 의미를 살리면서 단어연결하면서 읽게 됐어요.
물론 리스닝은 모르는 단어 빼고 다 들리죠.
(많은 분들이 리스닝이 그렇게 좋아질 수 있냐고 물어보시지만, 발음반만 들으셔도 금방 좋아져요 ^^)
이제 대학원에서 영어로 쓰인 글들을 읽을 텐데, 기대가 되네요.
그리고 방학 때 한 번 더 수업을 듣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싶어요.
여기까지는 수강을 마치고 미리 적어놨던 건데 이제 올리게 됐어요
지금 대학원 개강해서 학교다니고 있어요, 기대했던데로 발제준비로 지금부터 긴장하고
영어 원어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굳은 마음으로 혼자서 독파하려고 죽어라 해보려고요.
이렇게 열정과 흥미를 불어넣어준 세드릭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원어를 읽어도 저자가 제 앞에서 말하는 것처럼 음성이 들릴정도로 감정을 실어서 읽고 있는데,
그렇게 하니까 영어 읽기가 한결 편하게 느껴져요 ㅎㅎ 하지만 어휘력이 딸려서
사전찾아보느라 저자가 벙어리로 있는 상태가 오래지속 되죠 ㅎㅎㅎ
한한기 정말 열심히 공부하려고요, 방학 때 꼭 찾아뵐게요 ^^ 열강하시고요, 목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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