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글 정보
제  목 제대로 쌓은 벽돌 큰 건물 이루고 오래갑니다 작성자 아프리…
수강강좌(교수님) 세드릭잉글리쉬(세드릭김) 평  가 ★
등록일 2010.06.15 조회수 14,568

** 세드릭 다음 카페에 올라온 수강후기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 제목: 제대로 쌓은 벽돌 큰 건물 이루고 오래갑니다

* 작성자: 아프리카88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I just want to describe what i faced in the U.S.


2010.4.5일 미국에 도착하여 정착하고 있는 40대후반의 가장입니다.

한국에서 Cedric Kim의 발음수업을 받고 나름 죽기살기로 공부를 한다고 했었지요.

정말 혀가 꼬일정도로 연습을 할 때도 있었고 native의 발음과 speaking을 따라서 수도 없이 연습을 했었습니다.

나름 여러교재로 듣기, 말하기 골고루 했기에 약간의 자신은 있었는데 현실에서 참 많은 준비 못지 않게 기본적 방법과

훈련이 필요함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공항에 pick up 나온 외국인에 How wonderful to see you again! 와~ 그럴싸한 speaking 후 How was your

trip? 비교적 간단하게 공항을 나와 숙소로 향하면서 jetleg이라 하기엔 이상하게 갑자기 귀가 닫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

으며 speaking또한 발음이 꼬이기 시작하더군요.

하루하루 지나면서 library에 가서 membership card도 만들어보고 gas station에서 gas도 넣어보고 또 집을 rent하

면서 landlord와 직접 deal을 해보고 application form을 작성해보고 하면서 많은 미국인을 만나게 되었지요.

물론 credit이 없는 외국인이 단독으로 house rent 하기가 어렵다는 것도 알게됐고 미국법상 그 누구도 소수민족이나

외국인라 해서 rent 하는데 차별을 둬서는 안된다는 임대법상의 문구를 넣어 landlord에게 그간 외국인 tenant에게 불

성실함을 정식으로 항의하며 딜을 하여 $6,000을 discount하기도 하면서 언어의 필요성과 고마움을 절실하게 느껴보

았습니다.

5~10문장 정도는 크게 문제가 없는데 그 뒤는 처음엔 어렵더라고요.

그래도 할 수 밖에요. sunday에는 미국인 church에 가서 real한 native pastor의 sermon을 두통을 느끼며 참고 들으

며 나의 귀에 들리는 모든 영어가 교재라 생각하며 받아들였습니다. 엄청 빠른 pastor의 speaking인데도 Wow 발음 정

확하더라고요.

아이들 학교문제로 관할 District Education Office에 전화로 문의 하다가 갑자기 미국인 상담자가 you speak

english very good.

하더라고요.말은 많이 안했지만 발음이 그런데로 괜찮았나 보죠.암튼 그날 기분 정말 좋았었습니다.

어느날 운전하고가다 Homeless들이 "Everyone needs help now and then"팻말을 들고 신호등 주변에 많이 서 있는
것을 보며 동행한 외국인에 beggar 냐고 물었는데 what? what? 여기서 g의 발음이 문제여서 못 알아듣더라고요.거의
베거 정도였나봐요.

"벡어" 에 가까울정도로 발음해야 하는데, 물론 한국에서 연습 었는데 입에 달라붙지 않았다고 봐야 되겠지요.

여러분 발음의 기본을 익히고 굳히는 것은 영어의 기초를 재대로 쌓는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물론 미국에서 30년 사신 교포분들도 많이 만나보았는데 대화는 되지만 발음은 정말 좋지 않았습니다.


세드릭 선생님의 expression! 잘 배우세요. 미국인들 감정표현 정말 죽입니다.


살면서 자주들르는 곳이 costco인데 발음 제대로 하는 나이드신 교포분 많지 않더라고요.

미국에 온지 69일 요즘 cable tv의 education channel을 들으며 그들의 발음, 문장의 stress와 호흡을 따라 해보며

날마다 조금씩 트여가는 귀와 입에 희열과 비애를 교차해가며 느끼고 있습니다.

미국교회의 예배후 50%조금 넘게 알아듣고 있는 실정입니다.


운전중 미국경찰의 검문도 받아봤고 used car도 사봤고 또 weekend에 garage sale에 가 필요한 것을 흥정해가며 사

보고 하면서 느낀것이 올바른 발음의 speaking이 listening의 shortcut way입니다.발음이 제대로 안되는데 제대로 알

아 들을까요?

중요합니다. you,got it?


내가 정확한 소리를 내고 그걸 인지 하고 있을때 상대의 발음도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차츰 안정되는데로 상세한 생활기를 통해 영어문제를 전해드리려 노력하겠습니다.



무더운 올 여름에도 Cedric 선생님 잘 지내시고 학생들에 좋은 지도 계속 부탁드립니다.

한국인들이 영어에 약하다는 인상을 참 많이 받습니다.


글 정보
이전글 동영상 수강 후기 - 배현정님
다음글 3개월 수강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