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드릭잉글리쉬 메인 메뉴
수강후기
| 제 목 | 실제 수강한 학생의 진솔한 feedback | 작성자 | 수강생 |
| 수강강좌(교수님) | 세드릭잉글리쉬(세드릭김) | 평 가 |  |
| 등록일 | 2009.09.01 | 조회수 | 11,637 |
동영상 강의 축하드립니다.
저도 옛날 미국에서 대학원을 다니고 약간 나이든 후 두달간 자음, 모음 강의를 들었던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면
(한번 더 듣고 문장반도 들으려 했는데 일이 바빠서 잠시...)
1. 발음 강의들이 여럿있습니다만 세드릭선생님 강의가 가장 나은 것 같습니다.
(동영상 강의만 봐도 몇 몇 선생님들은 모음 발음에 약간 문제가 있거나, 인토네이션을 이상한 방식으로 훈련시킵니다.)
세드릭 선생님은 음성학을 전공하신 것은 아니지만 이론에 어느 정도 근거해있고 발음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방법을 잘 제시하셔서 왠만하면 한국사람들이 제대로된 발음을 하도록 합니다.
2. 동영상강의와 Off-line강의 두가지를 다 들은 사람으로서 권고하자면
둘 다 듣는것이 좋습니다.
동영상강의는 여러번 들을 수 있고, 먼곳에서도 들을 수 있는데
문제는 내가 동영상대로 제대로 하는지 피드백을 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동영상을 듣고 Off-line을 듣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3. Off-line강의는 가능한 앞자리에서 들으시고 사람들 제일 수강 안하는 시간을 고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Off-line강의의 생명은 피드백입니다. 뒤에 앉아 있으면 큰 효과를 거두기 어렵습니다.
대신 앞에 앉으면 선생님이 금방 들으시기 때문에
잘못된 발음에 지적을 엄청 당합니다. 저도 맨 앞자리쪽에 앉았었는데 찐빵 많이 먹었습니다.
이거 겁내는 분들은 앞에 앉기 쉽지 않습니다만 앞에 앉아 열심히 지적당하지 않으면
동영상 강의나 별반 차이 없다는 걸 기억하세요
4. 아래 워샙맨이라는 분의 선전처럼 한달 했다고 해서 갑자기 발음이 원어민 수준으로 되지 않습니다.
이 건 어느 강의를 들어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아마 이 분은 특수한 분이라 생각이 들고
제 생각에는 일반적인 대다수의 수강생들은
어느 정도 잘못된 발음을 펴려면 세드릭 강의를 두어번 들으면서 훈련하여 6개월은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저도 잘 하는 축이지만...)
또한 잘못된 발음이 너무 굳어진 분들은(저도 수업시간에 몇 분 보았는데) 개인훈련도 필요할겁니다.
5. 발음공부는 리스닝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잘 들리게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리스닝이 저절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리스닝은 어짜피 다른 훈련을 해야 합니다.
6. 발음과 flunecy는 다른 영역입니다. 발음이 좋아진다고 해서 fluency도 같이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7. 발음은 어릴수록 배우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더 듭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나 굳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교정하는것이 잘못된 발음으로 굳어진 상태를 교정하는 것보다 훨씬 쉽습니다.
8. 대부분 초보 발음자들은 자음발음이 어렵고 모음은 거저먹는다고 생각하시는데 저도 강의를 듣고 저의 발음습관을 보니
영어 좀 한다는 분은 자음은 쉽습니다만 '모음'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입을 좁힐때와 벌릴때가 분명해야 하는데 영어공부 열심히 한 사람들은 열심히 벌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셔서 성공하십시오.
저도 옛날 미국에서 대학원을 다니고 약간 나이든 후 두달간 자음, 모음 강의를 들었던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면
(한번 더 듣고 문장반도 들으려 했는데 일이 바빠서 잠시...)
1. 발음 강의들이 여럿있습니다만 세드릭선생님 강의가 가장 나은 것 같습니다.
(동영상 강의만 봐도 몇 몇 선생님들은 모음 발음에 약간 문제가 있거나, 인토네이션을 이상한 방식으로 훈련시킵니다.)
세드릭 선생님은 음성학을 전공하신 것은 아니지만 이론에 어느 정도 근거해있고 발음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방법을 잘 제시하셔서 왠만하면 한국사람들이 제대로된 발음을 하도록 합니다.
2. 동영상강의와 Off-line강의 두가지를 다 들은 사람으로서 권고하자면
둘 다 듣는것이 좋습니다.
동영상강의는 여러번 들을 수 있고, 먼곳에서도 들을 수 있는데
문제는 내가 동영상대로 제대로 하는지 피드백을 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동영상을 듣고 Off-line을 듣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3. Off-line강의는 가능한 앞자리에서 들으시고 사람들 제일 수강 안하는 시간을 고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Off-line강의의 생명은 피드백입니다. 뒤에 앉아 있으면 큰 효과를 거두기 어렵습니다.
대신 앞에 앉으면 선생님이 금방 들으시기 때문에
잘못된 발음에 지적을 엄청 당합니다. 저도 맨 앞자리쪽에 앉았었는데 찐빵 많이 먹었습니다.
이거 겁내는 분들은 앞에 앉기 쉽지 않습니다만 앞에 앉아 열심히 지적당하지 않으면
동영상 강의나 별반 차이 없다는 걸 기억하세요
4. 아래 워샙맨이라는 분의 선전처럼 한달 했다고 해서 갑자기 발음이 원어민 수준으로 되지 않습니다.
이 건 어느 강의를 들어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아마 이 분은 특수한 분이라 생각이 들고
제 생각에는 일반적인 대다수의 수강생들은
어느 정도 잘못된 발음을 펴려면 세드릭 강의를 두어번 들으면서 훈련하여 6개월은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저도 잘 하는 축이지만...)
또한 잘못된 발음이 너무 굳어진 분들은(저도 수업시간에 몇 분 보았는데) 개인훈련도 필요할겁니다.
5. 발음공부는 리스닝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잘 들리게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리스닝이 저절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리스닝은 어짜피 다른 훈련을 해야 합니다.
6. 발음과 flunecy는 다른 영역입니다. 발음이 좋아진다고 해서 fluency도 같이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7. 발음은 어릴수록 배우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더 듭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나 굳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교정하는것이 잘못된 발음으로 굳어진 상태를 교정하는 것보다 훨씬 쉽습니다.
8. 대부분 초보 발음자들은 자음발음이 어렵고 모음은 거저먹는다고 생각하시는데 저도 강의를 듣고 저의 발음습관을 보니
영어 좀 한다는 분은 자음은 쉽습니다만 '모음'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입을 좁힐때와 벌릴때가 분명해야 하는데 영어공부 열심히 한 사람들은 열심히 벌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셔서 성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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