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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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생각지도 않았던 강의후기를 올리게되어....... 부끄 부~끄(^ㅡ^!) 작성자 이지영
수강강좌(교수님) 세드릭잉글리쉬(세드릭김) 평  가 ★
등록일 2010.08.25 조회수 13,714

생각지도 않았던 강의후기를 올리게되어....... 부끄 부~끄(^ㅡ^!)
왜냐구요... 제 얘기니까요... (ㅡ.ㅡ)쩝....

영어를 잘해서도 강의를 듣지만 저같이 영어를 못해도 강의를 듣네욤~
강의 한달이 되어가는 이 시점에서 얼굴에 대고 직접하기 쑥쑤러운 감사인사도하고 무엇보다
저같이 영어땜에 고민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져 ㅡ 저또한 누군가의 도움을 받았고...-
망설 없이 글을 적게되었습니다..(^ㅡ^;)


네**검색사이트에서 알게된 Cedric... 우선 직접방문을 결정~!!
성조가 어떻고 세계최초정리?!... (ㅡ.ㅡ+) 쉬운말같은데...%$#@...
사무실에 계시는 Grace 왈 "정말 도움되실거예요, 강력추천합니다“...
근데... 학원관계자분?!!..... 그래도 우선 (그때 제게 주어진)시간상으로 절박!! & 정말 도움된다는
그 한마디에 소위 ‘바로 낚여버렸다’... 췟 강의는 왜이케비싼지(나만그런생각??)..
그래도 바로 수강신청!!

강의 첫날...(ㅡ.ㅡ;) 매우 우울했습니다... 자꾸 시키는데 발음은 생각만큼 잘 나오지는 않고
내가 생각하는 발음과 말하는 게 어쩜 이렇게 따로 노는지(ㅜ.ㅠ)
Cedric 왈 “It’s OK~, 괜찮아요~ 제가 고쳐드릴겁니다"를 연발하시는데, 조금은 위안이 됩니다...
저는 속으로 ‘그래.. It‘s OK...(ㅡ.ㅡa)그래.. 발음 하루~이틀도 아니고 새삼스러울거 없잖아~
않좋은거 알잖아’

강의 듣게 되면 발음, 읽기 시키는 것에 대한 부담감은 크시겠지만(저는 정말 싫었습니다(ㅡ.ㅡ!)
하지만 어디나 영어회화반에 들어가도 시키지않습니까?! 그걸 생각하며 참고 또 참는 인내!!)

시간이 지나면 조금은 무뎌 지실 수 있을거예요.
그리고 인터넷강의 보다 직강들으시면, 계속 읽게하고 발음시키면서 잘못된 발음을 Cedric이
바로 교정해주시는 좋은 장점이 있답니다.
마치 tutor, 개인교습을 방불케하는^^; 제대로 발음이 될 때까지~ 선생님이 가르쳐 주시는
인내~를 발휘하신답니다. 강의시간에 ‘인터넷강의도 같이 들으면 좋다’고 추천하셔서,
"빨리~ 냉큼 발음 정복을 해야겠다"는 욕심과 할인해준다는 것에 (저는 귀가 무지얇답니다^^;)
솔깃해서 바로 등록해서 직강과 인강을 같이 들었는데요...
확실히 그게 젤~ 좋은거 같아요^^! 아시겠지만 인강과 직강의 장단점이 있죠~ 하지만
다른 여러학원과는 비교할 수없는 세드릭 직강의 위력 = 끊임없이 시키고 틀린 발음은 바로
교정 들어갑니다^^;

강의 세쨋날... 강의듣고 집에와서 잠들때까지 펑펑울었습니다.. (ㅜ.ㅠ) 원래 못하는걸 알긴하지만
‘대체 뭐하는 건가..’싶고,  ‘대체 이렇게 해서 발음이 좋아지긴 한다는 건가?!’하는
의구심과 자괴감..(ㅠ.ㅠ)

강의는 쉽게설명해주시고 반복적으로 시키고, 지루하지않게~ 넘 재미있죠.. 완벽!!
세드릭샘께서 “p, f발음 교정 어렵지않습니다.. 3분이면 됩니다”...
정말 그렇죠~ 근데 문제는 나머지 자음과 모음들... 연음은?!

저... 하루에 한번 거울을 볼까 말까하는데, (양치질도 딴데 보면서 합니다^^;)
세드릭은 왜이케 걸울을 자꾸 보라고 거울 찾으시는지,,, 솔직히 몬~생긴얼굴
거울보는 것도 싫고 혀와 입술은 내몸인걸아는지?!지들 따로 놀고있는 꼬라지보는건 더더욱
싫은데...자꾸 거울로 보라고 그러시네욤 (ㅜ.ㅠ)
대박!!... 어쩜 싫은것만 시키시넹~

정~말 강의가기 싫은 날도 있었습니다... 또 시킬텐데... 그래도 절대 빠지지 않고, 처절히 저의 발음이....
훌륭한 명품 발음되기를 위해서 명품근처라도 가기위해서
몸을 질~질~끌고라도 갔습니다...(ㅡ.ㅡ;) Cedric이 강의 시간에 ‘분명 발음이 좋아질거다,
영어가 잘 들릴 것이다’..라고 하시지만 내게도 빨리오기를 바라지만 먼나라 얘기처럼 실감이 않났답니다..
절대 강의가 어렵지는 않습니다..
어쩜 다~ 아는게 나오기도 근데 아는게 안됩니다...
쉬운단어입니다... 그게않됩니다... 세드릭 왈 “호흡이 않되네요”... ‘어? 이게 뭔소리래요??
저 숨잘 쉬는데요... 저 운동도 많이해서 체력좋아서 호흡잘하는데...(ㅡ.ㅡ)’...
띠~롱 그게 아니었네...(ㅡ.ㅡa)
그렇습니다.. 저는 모르고 있었습니다... 제가 모르는 발음의 세계..
제 혀가 어케 돌아가는지, 성조의 굴곡이라는 거..... 호흡??숨도 맘대로 않쉬어지네... 혀 하나도
내맘대로 제대로 못하고 있는 나... (ㅜ.ㅠ!)

제 자랑은 아니고요 그래도 영어..하기는 한답니다...
외국인들과 얘기하면 ‘너 영어잘한다...’ (물론 외국인이 한국말 “안뇽하세요”한 마디만해도
“야~한국말 잘하는데”그러잖아요^^a.... ‘너 발음이 미국인같아~’소릴 듣기도 했답니다. ^^;
(물론 그렇게 말해준 사람은 Philippines였지만^^;풉~ 아시죠 필리핀도 영어권이라는거,)
그런데 대체 강의시간엔 왜 이렇게 발음이 엉망인지 (발음을 시킬때면 숨쉬는 것도 어렵고 평소엔
쉬지말래도 잘만 쉬던 숨인데 제대로 숨도 않쉬어졌답니다... ㅡ.ㅡ켁)
그래도 Cedrick 왈 “괜찮아요~” 자꾸 틀리는데 고쳐질거란다. 그말 참 듣기는 좋았다.^^*

‘그래 괜찮댄다..’그러면서 스스로를 위로하면서 이젠 되든 말든 편하게 스스로를 내버려두고
그냥 강의를 즐기면서... 그렇게
일주, 이주... 지나면서도 ‘내가 과연 잘하고 있는건가?!’ 떠나지 않는 스스로에 대한 의구심,
그리고 강의시간에 계속 틀리는 발음.. ㅜ.ㅠ .. 어! 근데...

않들리던 영어가 들리는거예요...^^a 우울할때나, 그냥평소 영화를 자주 보기는
하거든요, 봤던거 또 보는 경우도 많고요 (영어능력향상을 위해서나 좋아서 또 보는
경우도 많구요...)원래 들리던 영어 말고, 않들리던 부분이나 드라마 발음들이
또렷이 들어오더라구요(^0^)
캬~ 강의들은 효력(?!)느껴지면서 영어가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ㅡ^)
그러던 날들의... 어느날의 강의끝나기 한시간전... 청강하겠다는 분들이 왔는데.....
전에도 제대로 된 발음이다 아니다 가늠할 수 있었긴하지만 어쩜 틀린발음이 귀에
쏘옥~쏙 들어오는지 저도 처음 저렇게 발음 했었겠지하는 생각이드는데..
그래도 지금은 좀 배웠다고 A급짝퉁 발음소리가 가끔 나오네요^^;; 들리는건 완젼 좋아지고
순간 완젼 깨지고 질질짜며 바보같았던(지금도 바보예욤^^;;) 제가 생각나서
어찌나 웃기던지 혼자... 넘넘 웃겨서 빵~터진거예요^^a 강의시간에 쿡쿡거리며 혼자 웃고있는데
이론(ㅡ.ㅡ+) 또 읽기를 시키시는데 ....
혼자 웃고있는 상황+문장읽기= 마무리가 않되는...(^0^!)...(_._!) 세드릭샘의 구박~

뭐가 좋다고 혼자 웃냐고......^^;(죄~송, 정말 죄송해욤... 혹 그때의 청강했던 분들이 읽고 계신다면
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그냥 수강하시면되요...^^a) 하필 청강하러온
사람들 겁먹게 세드릭은 자꾸 시키시는지, 그 상황도넘넘 웃긴거예요.. 수강한 저도
읽기시키는거 주글만큼 싫었고, (지금도 싫지만...ㅡ.ㅡ+) 하지만 수강한게 아까워서
겨우겨우 하루를 채워갔는데...^^;; 그걸생각하며 또 빵~(^ㅡ^) (^0^!!).. 터진거죠



발음이 엉망이었고 물론 지금 많이 좋아졌지만 그래도 읽기시키면 발음엉망(ㅡ.ㅡ+)이고 제대로 않되는 것들이 있어서 노력 중입니다..(^ㅡ^)
9월도 수강 할 계획이구요~물론 일반적인 학원비에 비교하여 학생입장에서는 비싸단 생각이
들겠지만 걱정마십쇼~ 값어치는 합니다. 그리고 tutor는 (한국말도 않통하는)native라면 더 고가입니다... 한국이 아니라.. 시간이.. 여의치 않다라면 인강도 강추~입니다. 글찮아도 책쓰신다고
강의도 확 줄이셨는데, 이러다 강의마감되는거 아닌지...?! 그냥 인강들으셔도 좋아욤~

그래도 저의 지금상태를 확실히 말할 수 있다면....
처음 강의듣기 전보다는 좋아졌다는거죠, Cedric 말대로 외국사람들과 접하면 확실히 알겠지만
바닥 수준의 영어실력에서(밝히긴 챙피하지만 정확하게 2009년도1월 IELTS 4.0 이었음,
여태 직장인 생활만했던 지금은 더 떨어졌겠죠 ㅜ.ㅠ)
자음과 모음 8월한달 강의(직강과 인강, 인터넷은 복습용으로 반정도 들은거같아요^^; 예습은
한번도 한적없구요)들었구요

듣기는 정말 좋아졌어요, 영화보면서 않들리는부분은 다시듣고 넘어가곤 했는데
요며칠은 영화 한편을 다보면서 한번도 다시듣기 한적없이 속삭이는 소리까지 죄~다들리는게
신기할 따름이죠 (*^^)

아직까지는... 그리고 담달 (어쩜 한국 나가기전)까지?!는 수강을 해서 완벽하게
어학연수하고 갈려구요(^ㅡ^) 예전부터 많이 듣긴했던 말인데요
‘내 발음이 좋아지면 귀도 뚫려서 읽기능력도 좋아진다’ 이젠~완젼공감이네요

저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영어의 좋은 발음을 위한 어학연수라면 막연히 가시는 것보다 차라리 한국에서 따뜻한 밥에 김치 맘껏 먹으면서 강의들으시는게 훨씬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아시죠~ 김, 된장, 김치 등등.. 먹을 때도 먹고 나서도 강력한 냄새 땜에 무지 신경쓰이는거.. )
아님 강의듣고~ 그리고 가면 더 도움이 될거같아요.
이유는 제가 원어민에게도 배워봤지만 원어민들은 잘못된 발음을 정확하게 찝어주지않습니다.
(물론 또 다른 여러 가지 이유가있지만.. 중략& 간략=) 대충맞으면 넘어가는 경우도 태반이고요, 어떻게 발음이되는지 모르는 경우도 있답니다. “그냥 따라해~”를 연발하겠죠^^;; 그나마 교포나 영미권에서 공부한사람들이 정확하게 체계적으로
가르쳐주고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기 때문에 영어능력향상에는 훨씬 도움이 되었답니다. 한국사람발음 한국사람이 정확하게 압니다~ 그리고 영어까지 잘하신다면 GOOD~
물론 원어민에게 배울수 있는점도 있긴하지만 정작 말도 (한국말 또는 영어) 제대로 않통하는 상황에서는...ㅡ.ㅡ??


아~! 물론 Cedric강의의 단점도 있습니다... 세드릭은 칭찬 인색합니다..
“물론 영어잘하시는 분이예요, 영어 발음 좋은 분이예요, (지나가는 말투로)좋아요~” 요정도 하십니다~ 참고하시고 상처받지마세요 ^^!
(완벽주의 세드릭샘 당장 고칠지도 모름 ㅡ.ㅡ+)

생각해보니 저는 발음을 제대로 배워본적이 없더군요...(처음부터 체계적으로)
물론 누구나 경험하는 가끔 native나 영어선생님께 단어의 발음 등을 배우긴했어도
Cedric발음처럼 체계적으로 하나하나의 음값이나 연음소리 등등을 구체적으로 교정받으면서 설명을 듣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더욱 cedric 샘께 감사드리고요, 강의 물어볼려고 사무실에 갔을때
완젼 초긴장 상태였는데(그때도 세드릭은 영어문장을 읽게했습니다.. ㅜ.ㅠ완젼시로욤!!)
밝게웃으시며 한치의 망설임없이 강력 추천해주신 Grace 감사드려요(^ㅡ^)

말이 주저리~ 주저리 길었는데, 제생각 정확하게 글로 쓰려니 장황해져버렸네요^^;;

<중요 요점>
- 강의는 절대 빼먹지 말 것.
- 읽기 시키는거 부담 만땅이겠지만 감사히 생각하고 무조건 따라하고 
           지적받고 잘못된 교정 받는거 부끄러말 것.

- 말않통하는 원어민보다 한국말 잘하고 영어잘하는 강사에게 강의들을 것.

- ‘영어는 언어다!!’ 제발 말이 통하게 소리내기위해 발음전문 세드릭강의 필수한번 들어볼 것.

(정말~  들어보면 강추하는 이유 아실겁니다...)맘 넓은 그레이스(!!)가 청강시켜주실거예요(^^?!)

여기까지 읽으시느라 수고하셨고요 이글을 찾아 읽으신 열정과 관심만큼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랄뿐입니다... 그리고 오타나 말이 않되는 문장 있더라도 양해부탁드립니다... 
원하시는바 모두 이뤄지시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욤 (*^ㅡ^*)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해지는 것이라고 하네요...

8월 3일... 자전거 타고가며 신호등 기다리다가 찾은거예요
처음으로 스스로 찾은 네잎클로버였답니다...(^ㅡ^)
행운이 함께하시길바라면서 사진올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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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10-12-09 17:13)
이지영 

비몽사몽으로 찾아보긴했는데 글간격 조절을 못해서 글읽기 힘드셨을거 같네요....^^;; 저만 그런거 아니져^^?? 공감하시는거죠^^ㅋㅋ 댓글읽고 힘빡내고 갑니다 (^ㅡ^) 아자~하자~ 힘빡!!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최고관리자 (10-12-09 17:13)
Lapislazuli 


정말 재미나게 수강후기 내용 하나!하나! 공감하면서 잘 읽었습니다. ^--^ 완전 공감합니다! 읽기 시켰을때의 부담.. 날아오는 살벌한 코멘트..ㅡ_ㅡ^ 호흡연습하라는 말... 여태 잘하면서 살고있는데... 어쩌라고요?? ㅋㅋ.. 그런데 하루하루 지나면서 즐기다 보니까 어느순간에 하나하나 고쳐지고 익숙해지더라고요.. ^-^ㅋㅋ 네잎클로버~ 오늘 좋은일이 있을것 같네요~ ♥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고요 세드릭 다음 카페에도 글 올려드릴께요~ 감사드립니다. ^^
최고관리자 (10-12-09 17:13)
유애자 


아!~~ 이지영님 후기 짱 재밋어요!!!! 엇그제... 제가 어떠세요? 하고 물었을때 "저요~~ CNN NEWS가 잘 들리기 시작해요... 신기해요" 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때 기분이 참 좋았었고 오늘 이렇게 재치 넘치는 후기 또 한번 저를 행복하게 합니다(저까지 칭찬해주시는 센스도 빼지 않으시고 ㅋㅋ). 감사합니다. ---Grace---
최고관리자 (10-12-09 17:13)
Hi 지영씨 ^^


장문의 수강후기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데 저의 평생 단점인

 "세드릭은 칭찬에 인색해" 바로 지적하시니... 할 말이 없네요.. 쩝~

 죄송합니다. 저는 평생 저에게도 관대하지 못했습니다....

Well, That's me, Cedric. ㅋㅋㅋㅋ



그래서, 나는 고래를 춤추게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ㅠㅠ

(그런데, 다른 사람은 고래를 춤추게 했을려나??
 
있으면 나와보라고 하고 싶네요  ^^;;)



그래도 가끔은 칭찬을 합니다. 아마 제 칭찬을 받으면 무진장 기쁠겁니다.^^


다른 사람들도 이 글을 읽고 힘을 내서 영어 발음을 공부하고
영어에서 해방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지영씨 ^^
최고관리자 (10-12-09 17:15)
이지영 

답변올려주시는 센~스 (^ㅡ^)감사합니다.... 밤 늦은시간에 솜씨도 없는 장문 쓰느라 째끔 힘좀뺐습니다.. (^ㅡ^) 참, 글의 줄간격은 수정이 않되는거 같던데요..^^?? 제가 조느라 못찾은건가요?? 올리다가 날려서 다시 올리고 잔다는게 글제목을 다르게적어놨더라구요...^^;; 그래서 바꾸었습니다... 세드릭~ 돌고래 춤추는거 못보셨나요^^?! 저는 봤는데요~ 어쩌죠^^!! 푸하~하하